다름보다 아름
최원설, 오하나, 주민관 지음 | 플랜비디자인
다름보다 아름
최원설 외 지음
플랜비디자인 / 2023년 7월 / 247쪽 / 17,000원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막강한 툴 MBTI
성격을 읽는 도구MBTI는 캐서린 쿡 브릭스와 그녀의 딸 이사벨 브릭스 마이어스가 만든 성격 유형 검사 도구이다. 피검사자가 본인 성격과 관련된 설문에 응답하면서 문제를 인식하고 판단을 내릴 때 선호하는 경향을 찾아내고, 이러한 선호 경향들이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진단 도구이다. MBTI는 사람의 성격을 16가지의 유형 중 하나로 제시한다. 외향과 내향, 감각과 직관, 사고와 감정, 판단과 인식의 4가지 척도로 성격을 표시하는데, 각각의 기준은 2가지 극이 되는 성격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척도마다 2가지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총 16가지의 유형이 만들어진다.
에너지 방향 - 외향형(E) vs 내향형(I): 에너지의 방향은 외향형과 내향형으로 구분한다. 외향형은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 내향형은 신중하고 차분한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외향형과 내향형의 구분은 에너지가 표출되는 형태이기에 MBTI의 4가지 척도 중 상대적으로 파악하기 용이한 영역이다. 외향형은 처음 보는 사람들과 금방 친해지는 사교적인 특징이 있다. 의사소통의 속도가 빠르고 속마음을 솔직히 표현한다. 이에 비해 내향형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사람과의 교류에 신중하며 깊이 있는 소통을 선호한다. 또 쉽게 기분이 들뜨지 않고 조용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에너지를 채운다.
정보 수집 - 감각형(S) vs 직관형(N):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가치관에 대한 구분인 감각형과 직관형은 정보수집에 대한 차이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똑같은 사과를 보더라도 감각형은 ‘빨갛다, 맛있겠다, 신선해 보인다’와 같이 눈에 보이는 실체적인 것들에 관심을 가진다. 철학이나 사상 등 관념적인 것에는 큰 관심이 없는 현실주의자적 특징이 있기 때문에 창의력이나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일에 어려움을 느끼는 편이다. 반면 실무적인 것을 잘 처리해서 야무지다는 말을 들을 때가 많고, 사무업무에 잘 적응하는 편이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보다는 평범한 삶을 지향하는 경향이 있다. 직관형은 감성이 풍부하다. 많은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공상에 빠지기 좋아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감각형에게 빨갛다, 신선해 보인다고 했던 ‘사과’는 직관형에게는 ‘백설공주, 뉴턴, 아이폰’과 같이 더 확장된 생각으로 이어지며, 이런 모습으로 인해 때로는 엉뚱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의사 결정 - 사고형(T) vs 감정형(F): 사고형은 모든 부분에서 논리와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성적 사고를 하며 원인과 결과를 고려하기 때문에 근거 없이 쉽게 믿지 않으며 증거와 증명이 필요하다. 기준이 명확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강하게 드러나고,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성취하고자 노력한다. 감정형은 역지사지 관점에서 상대를 이해하고자 노력한다. 공감 능력이 높아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하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내가 칭찬받고 싶고, 상처는 받고 싶지 않은 것처럼 상대방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대의 입장을 먼저 고려한다. 하지만 이것은 상대를 이해하고 갈등은 줄이고 싶은 감정형의 포용성 때문이지, 그들이 결코 마음이 여려서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생활 양식 - 판단형(J) vs 인식형(P): 질서와 규칙을 선호하는 판단형의 성향은 사물뿐 아니라 관념적인 것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일정이 잘 지켜지기를 원한다. 그리고 계획을 세우고 또 이를 잘 지키는 편이고, 미리미리 일을 해놓고 싶어 한다. ‘일단 결정부터 하자’라는 판단형과 반대로 인식형은 ‘일단 상황을 보자’라고 정의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가진 개방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를 수집하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순발력이 뛰어나 돌발 상황 및 위기에 대한 대처를 잘하는 편이지만, 유연한 태도로 업무에 임하기 때문에 통제가 심한 환경을 답답하게 여긴다.
우리가 함께 일하는 방법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회사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상사와 동료의 마음을 파악하면 문제 해결의 속도가 빨라지고 만족스러운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 조직문화에서 리더의 성향과 리더십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조직의 성과와 분위기를 좌우하는 또 다른 키워드는 바로 팔로워십이다. 최근 많은 기업에서 신입사원부터 주니어에게 필요한 리더십으로 팔로워십을 주목하고 있다.
로버트 켈리 교수는 조직의 성공에 리더가 기여하는 것은 20% 정도이며, 80%는 팔로워들의 기여라고 평가했다. 그렇다면 팔로워십이란 무엇일까? 단순하게 리더를 따라가는 것이라기보다는 리더가 올바른 방향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뒷받침하는 것이 좋은 팔로워십이라고 할 수 있다. 팔로워십에서 중요한 것은 상급자와 소통하며 조직의 성과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내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어떤 팔로워십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팔로워는 장차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다. 팔로워십을 발휘했던 경험은 리더가 되었을 때 훌륭한 리더십으로 발현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더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면 팔로워십을 먼저 갖춰야 한다.
훌륭한 팔로워가 되려면 첫 번째로 ‘나’에 대해 파악해야 한다. 나는 어떤 성향과 성격적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나에 대해 파악하는 것은 업무적으로도 성과를 내는 데에도 중요하지만, 힘들고 지치는 회사생활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두 번째로 리더에 대해 파악해야 한다. 당신의 리더는 어떤 성향인가? 리더의 업무 스타일은 팔로워에게 정말 중요하다. 리더의 성향과 성격적 특징을 미리 파악한다면 보고서를 내밀었을 때 “다시!”라는 상사의 불호령을 적어도 한 번은 덜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좋은 팔로워가 되기 위한 방법 세 번째는 맨 처음 파악한 ‘나’의 성향과 성격적 특징, 강점 등을 업무에 적용해보는 것이다. 옳고 그름이 아닌 각자의 고유한 특징으로 접근해야 한다.
조직에서 MBTI 유형 알아보기
조직 내 구성원 유형 4가지MBTI의 유형은 다양하게 구분할 수 있다. 각 선호나 기능에 따라 구분하기도 하지만 MBTI의 유형을 선명하게 구분 짓고 한눈에 잘 보기 쉬운 것이 기질론(SP, SJ, NT, NF로 구분)이다. 기질론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의 데이비드 커시 박사가 히포크라테스가 다혈, 담즙, 우울, 점액과 같이 기질을 구분하는 것에 착안하여, MBTI의 유형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들을 4가지로 구분하였다. 여기서 기질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기량과 성질’이란 뜻으로 인간의 내적인 특성을 말한다. 이 책에서는 MBTI의 기질론을 우리나라 조직에서 활용하기 쉽도록 다음과 같이 새롭게 정의하고 분류하고자 한다.
SJ형 - 체계적이고 책임감이 강한 신뢰협력형 (ESTJ, ISTJ, ESFJ, ISFJ): 신뢰협력형은 인식기능에서의 감각(S)과 생활양식에서의 판단(J)이 결합된 유형이다. 감각형(현재에 집중, 사실적, 구체적)과 판단형(체계적, 계획적, 분명한 목적의식)이 결합되어 조직 내 강한 책임감과 함께 사회의 체제와 전통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보호(수호)자적 기질이 있기에 속한 조직에 대한 로열티가 높고, 일이 주어지기 전에 먼저 찾는 모습을 보인다. 신뢰협력형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신이 속한 조직, 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이다. 맡은 일들은 반드시 해내겠다는 책임감이 강한 유형으로, 다른 기질보다 조직 내의 위계와 권위, 규율을 준수하기를 선호하며, 조직의 ‘전통’을 충실히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
SP형 - 효율과 실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변화창조형 (ESTP, ISTP, ISFP, ESFP): 이 유형은 인식 기능에서의 감각(S)과 생활양식에서의 인식(P)이 결합되어 나타난다. 감각형(현재에 집중, 사실적, 구체적)과 인식형(자율, 개방, 융통)이 결합되어 조직 내에서 특정 상황과 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럽다. 신뢰협력형이 업무를 할 때 과거의 전통과 규율을 찾고 양식을 지키는 것을 선호한다면 변화창조형은 과거의 사례를 찾기보다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한 것을 하기 위해 먼저 행동하는 성향을 보인다. 변화창조형은 현재에 집중하고 충실하기에 빠르게 운용되는 단기적인 과업을 더 선호한다.
NT형 -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문제해결형 (ENTJ, INTJ, ENTP, INTP): 이 유형은 인식 기능에서의 직관(N)과 생활양식에서의 사고(T)가 결합된 유형이다. 직관형(미래, 가능성, 변화, 새로운 도전)과 사고형(객관적, 원리, 원칙, 논리, 분석)이 결합되어 보편적이고 분석적이면서 미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객관성과 논리로 사고하며, 직관적으로 생각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명확성, 독립성의 특징을 갖는다. 이 유형에게는 미래를 위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높은 기준과 엄격한 잣대로 자신과 동료들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도전 의식이 강하여 새 일을 만들어내서 성과를 창출한다.
NF형 - 따뜻한 이상주의자 소통공감형 (ENFJ, INFP, INFJ, ENFP): 소통공감형은 인식 기능에서의 직관(N)과 생활양식에서의 감정(F)이 결합된 유형이다. 직관형(미래, 가능성, 변화, 새로운 도전)과 감정형(사람, 관계, 상황대응적, 우호적)이 결합되어 직관적으로 인식하면서 인간관계와 상황에 따라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또 조직 내 구성원과의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기질 중 가장 인간적인 특징이 있다. 소통공감형은 일도 중요하지만 그 일을 하는 사람까지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고, 조직 내 위계와 질서 관습에 얽매이기보다 수평적이고 쌍방향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의 감정은 물론 타인의 감정도 잘 인지하고 배려하기에 조직 내에서 인간관계가 좋은 특징을 보인다.
김 부장은 왜 그럴까? (MBTI 리더십)앞에서 살펴본 SJ형(신뢰협력형), SP형(변화창조형), NT형(문제해결형), NF형(소통공감형)이 조직 내에서 리더의 역할을 하면 어떤 모습을 나타낼까? 각 조직에서 리더들이 장점을 보일 때도 있지만, 본인의 기질로 인해 단점이 드러나는 경우도 많은데, 여기에서는 이러한 각 유형이 조직 내에서 리더십으로 발현될 때 보이는 장점과 단점, 평소 모습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SJ형(관리형 리더) - 안정 지향 의사결정자: [리더십 발휘에서 중요한 요소 - 소속감, 안정감, 책임감] SJ형 리더는 외부 감각을 사용하여 정보를 습득하고, 본인이 정한 일정한 수준에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행동양식을 보인다. 즉 외부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한 사실을 내부에 저장하고,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바로바로 판단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유형이다. 그래서 SJ형 리더들은 조직 내에서 수호자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현실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전통주의 관점의 특징을 보인다. 그리고 이들은 자신이 일하는 집단 및 조직의 구조와 위계질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경험과 체득을 통한 책임 완수의 리더십을 가진다. 또한 SJ형 리더는 안정을 지향하며, 소속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SJ형 리더의 가장 큰 단점은 관료주의적 리더가 되기 쉽다는 점이다. 이들은 질서정연한 환경을 추구하기 때문에 사실적이지 못한 모호함을 싫어한다. 또한 소속감이 약해지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스타일이다. 대표적인 SJ형 리더는 아마존의 CEO 제프 베이조스이다.
[SJ형 리더와 같이 일하는 팔로워에게] SJ형 리더와 같이 일하는 팔로워는 리더가 정한 규칙이나 업무 방식을 따라 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SJ형 리더와 같이 일할 때는 주간 업무를 보다 철저하게 작성하고 수행하는 편이 좋고,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그리고 팔로워가 어떠한 업무를 추진할 때 우선적으로는 바로 실행하고 있는 일들 먼저 두괄식으로 명쾌하게 보고하고,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업무에 대해서는 구체화되면 보고한다고 말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SJ형 리더는 장기적인 관점, 미래의 일들에 대해 놓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팔로워는 때로는 장기적 이야기,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보고해서 SJ형 리더가 놓치는 부분을 보완해주면 더 좋다.
SP형(위임형 리더) - 적응의 실천가: [리더십 발휘에서 중요한 요소 - 자율성, 구성원, 흥미와 재미] SP형 리더는 외부 감각을 사용하여 정보를 습득하고, 개방성을 가지고 결정을 유보하는 행동양식을 가진 유형이다. 즉 외부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한 사실을 내부에 저장하고, 바로 판단하기보다는 개방성을 가지고 정보를 계속 받아들이면서 결정하는 유형이다. 이로 인해 SP형 리더는 장인 기질이 높은 적응력 있는 현실주의자인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SP형 리더는 위기 관리 능력이 뛰어나며, 자발적이고, 재간이 넘치기 때문에 조직에서 훌륭한 문제해결사 역할을 수행한다. 그런데 이런 모습이 SJ형 리더에 비해 자유스럽고 충동적으로 비칠 수 있다. 또 SP형 리더들은 주어진 그 순간에 충실하기 때문에, 만약 인간관계나 관례적인 조직의 절차들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제한하게 될 경우 과감히 업무를 추진하는 모습이 단점으로 보일 수 있다. SP형의 대표적인 리더는 윈스턴 처칠이다.
[SP형 리더와 같이 일하는 팔로워에게] SP형 리더는 위임형 리더이기 때문에 가이드라인이나 관리보다는 팔로워 스스로 행동하도록 개방적으로 열어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본인의 리더가 SP형인 경우 본인 스스로 계획을 수행하고, 업무를 관리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SP형 리더는 문제해결형 리더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으면, 바로바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SP형 리더는 본인의 장점을 발휘해서 순발력 있게 문제를 잘 해결해나갈 것이다. 한편 SP형 리더는 즉흥적일 가능성이 있어 업무 처리를 임기응변으로 해결하려고 할 수도 있다. 팔로워는 이 점을 미리 예측하고, 원래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어야 한다.
NT형(혁신형 리더) - 지적 추구의 합리주의자: [리더십 발휘에서 중요한 요소 - 성취 욕구, 탁월함, 능력, 지식 정보 탐구, 영향력] NT형 리더는 내부 육감을 사용하여 정보를 습득하며, 논리적 분석에 따라 의사를 결정하는 유형이다. 즉 본능적인 직관을 통한 사실을 인식하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의사결정을 한다. NT형 리더는 합리적이며, 지식에 대한 갈구와 자질 향상, 지식추구, 개인의 능력을 가장 중요시한다. 그리고 NT형 리더는 비전을 중요시하고 이론적이며 논리적인 자신감을 실현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충만한 타입이다. 하지만 NT형 리더는 지나치게 경쟁적인 행동을 하기 쉬운 단점이 있다. 또한 원리원칙을 준수하며 업무 관련자들에게 기대하는 바가 높아 팀원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다소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스티브 잡스는 대표적인 NT 유형 리더로 알려져 있다.
[NT형 리더와 같이 일하는 팔로워에게] 혁신형 리더이면서 지적 추구자이며 합리주의자인 NT형 리더와 같이 일하는 팔로워는 능력으로 인정받아야 한다. 그래서 언제나 NT형 리더와 일할 경우 본인의 능력과 지속적인 자기계발에 대해 어필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NT형 리더가 고객(Client)인 경우 무엇보다 능력을 우선적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프로젝트를 추진해갈 때, 인간적인 관계를 강조하기보다는 그 분야에 가장 전문성이 있다는 것을 계속 입증해야 한다. 그리고 NT형 리더들의 겉으로는 뻣뻣하고 변화 없는 표정 이면에 숨어 있는 속마음을 잘 읽어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