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리더십
안은표 지음 | 시아출판사
미국 독립전쟁 당시 명성이 높았던 존 앤더슨 소령은 몇 개의 도서관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도서관을 배우고자 하는 열의를 가진 젊은이들에게 무료로 개방한 선량한 사람이었다. 그때 한 고학생이 있었는데 그는 앤더슨 소령의 호의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했다. 그는 그 도서관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힐 수 있었는데, 그가 바로 훗날 세계 경제를 이끌 정도로 크게 성공한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였다. 그는 사업도 크게 일으켰지만, 살아생전에 자신과 같은 가난한 출신의 젊은 사람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미국 전역에 많은 도서관을 설립했다.
타인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능력을 계발하도록 도와준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공헌이다. 여기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평범한 진리를 알 수가 있다. "주면 줄수록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타인에게 베푸는 만큼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기억해두기 바란다.몇 년 전 조사에서, 대기업의 임원들이 생각하는 성공의 조건으로 ① 업무처리능력, ② 자신감, ③ 책임감, ④ 지도력 등의 순서로 응답자의 80% 이상이 대답했다고 한다. 결과만 놓고 보면, 열의와 자신감과 책임감을 가진, 그리고 그 기본에는 능력을 갖춘 리더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한국적인 기업풍토에서는 재능도 중요하지만 아랫사람을 감화시킬 수 있는 덕망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자.3장 외국사례를 통해서 본 최고 경영자의 조건
미국형 경영리더의 조건일본 기업 최고 경영자의 하루지성, 덕성, 용맹을 두루 갖춘 리더만이 정상에서 세상을 지배한다예술가적 품성으로 기업을 경영하라기업조직의 특성상 회사 내부에서 상사와 부하의 관계는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고 성자가 아닌 이상 시간이 지나다 보면 서로 간에 불만이 싹틀 수밖에 없다. 제대로 인간관계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인 것이다. 예를 들어, 부하가 무능하여 업무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면 상사는 부하를 내심 원망하게 되며 좀더 의욕적이었으면 하고 부하의 변화를 바라게 된다. 이런 이야기를 부하에게 하면 부하는 상사가 잔소리만 하고 무엇이든 부하에게 책임을 미룬다는 불만을 가질 수 있다.
어쨌든 같은 조직 내에서 동료나 상사와 서로 갈등을 빚는 일이 빈번한 것은 바람직한 일이 못된다. 한탄한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관리자라면 우선 부하와 상사의 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이 필요할 것이다. 여기에는 다르게 살아온 사람들인 만큼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는 사고가 먼저 전제되어야 한다. 그런 후 자신의 모든 부하를 다시 한 번 살펴봐야 한다.
리더로서의 첫걸음은 타인과의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기업 조직 내부에서 자신의 동료들이나 부하직원과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런 사람이 최고 경영자의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겠는가? 부하는 말을 잘 들어야 한다는 동화(童話)같은 생각을 버리고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해야 적절한 통솔 방법이 생긴다.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지배자가 아닌 지도자의 조건은 과연 어떠해야 하는가? 가장 중요한 지도자로서의 조건은 조직 내부의 인화를 중시하고 책임도 분담한다는 다분히 인정적인 한국적인 사고를 갖는 것이다. 그러한 지도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공적정신이다. 전체 이익을 추구하며 멸사봉공의 공인의 윤리를 갖는 것이다. 두 번째 조건은 적극적인 자신감이다. 결단의 시간을 뒤로 미루지 않고 지금이 바로 그때라는 생각을 가지고 항상 대비해야 한다. 평화는 다음 전쟁의 준비기간이라는 마음가짐인 것이다. 세 번째는 자질과 능력이다.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능력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통찰력과, 결단력, 아랫사람에 대한 관용과 사랑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지도자로서의 능력일 것이다.
지도자는 집단과 다수의 운명을 짊어진 사람이다. 이런 사람에게 많은 시대적 요구와 요청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이러한 요구 아래서 당연히 되새겨 지는 것은 역시 덕이 있는 지도자에 대한 현대인의 갈망이 아닐까? 전통적으로 추구되었던 우리 민족의 덕에 대한 향수야말로 오늘날 이 어지러운 세상의 지도자들에게 요구되어지는 가장 큰 덕목일지도 모른다. 지배자가 아닌 진정으로 유능한 리더가 되고자 한다면 덕을 쌓는 일을 게을리 하면 안 된다.수년 전에 자수성가한 수백 명의 사업가들에 대한 특징을 어떤 사회학자가 연구한 적이 있다. 나이는 20-70세까지, 학력은 초등학교 중퇴생에서 철학박사까지 다양했다고 한다. 또 그들은 여러 가지 다른 소질과 특징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 가지 면에서는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그것은 타인의 장점을 인정하려고 노력하는 점이었다. 그것은 다음의 이야기와 같은 것이다.
뉴욕에 사는 어느 사업가가 연필을 파는 어떤 거지의 컵 속에 1달러를 주고는 지하철을 타러 가다가 다시 거지에게 돌아와 자기가 넣은 돈 만큼에 해당되는 몇 자루의 연필을 꺼낸 후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사실 당신은 나와 같은 사업가입니다. 상품을 정당한 가격에 팔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몇 개월 후 외모가 단정한 어떤 세일즈맨이 그 사업가를 찾아와 이렇게 자기 소개를 했다.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나는 연필을 팔던 거지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자존심을 다시 갖도록 용기를 준 은인입니다. 나보고 사업가라는 말을 했기 때문에 나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어느 현자는 이렇게 말한다. "많은 사람들은 타인의 격려 때문에 성공하게 된다." 만약 당신이 진정으로 성공적인 리더가 되고 싶다면 타인의 장점만을 보고 그를 인정해줄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그 내면에 있는 무한한 재능과 능력을 펼치게 될 것이다.4장 기업의 흥망성쇠는 최고 경영자의 위기관리능력에 달려있다
리더십은 경쟁에 대한 책임과 신념이다얼굴은 그 사람의 간판이다. 남에게 호감을 주는 인상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혐오감을 주는 얼굴도 있다. 중국 사람들은 사람을 보고 평가하는 기준의 첫 번째로 인상을 꼽았다고 한다. 얼굴을 보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비합리적이라 생각될 수 있지만, 틀린 것은 아니다.
링컨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전략 참모로 추천 받은 사람의 인상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퇴짜를 놓은 적이 있었다. 인상으로 사람을 평가하느냐는 말을 들은 링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남자는 40세가 넘으면 자기의 얼굴에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 된다." 40세가 넘으면 얼굴은 부모의 책임을 떠나 자기 스스로의 책임이 된다는 것이다. 확실히 얼굴은 후천적으로 다듬어진다.
사람의 얼굴은 아침, 저녁으로 변한다. 관상전문가들은 자신의 마음가짐 하나로 스스로 얼굴의 상을 고쳐서 운을 맞아들이는 게 가능하다고 말한다. "하느님은 너에게 단 하나의 얼굴을 만들어 주셨다. 그런데 너는 스스로 또 다른 얼굴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이는 셰익스피어의 명언이다. 이 말처럼 인간에겐 정신이란 게 있다. 이 정신을 갈고 닦아 어떤 경지에 이르면 그 정신의 빛남이 자연스럽게 얼굴에 나타나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기업을 경영하는 최고경영자의 얼굴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리더는 연륜에 걸맞는 자신만의 얼굴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복잡한 조직을 이끌면서 안팎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고, 또 수많은 경쟁자들을 이겨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이윤을 창출하여 회사를 발전시켜야 하기 때문에 사장만큼 힘든 자리도 없을 것이다. 사장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사실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지휘통솔력은 물론 지식을 기반으로 한 판단력도 정확해야 하고, 과감히 결단할 수 있는 용맹도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기업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선견력이 있어야 한다. 또 최고경영자는 누구보다도 건강해야 한다. 올바른 판단은 건강한 몸과 머리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중국의 고전 삼국지에 보면 '맹장 밑에 약졸 없다.' 라는 말이 있다. 어떤 기업의 조직이건 최고경영자의 능력에 따라 조직의 힘이 극대화되기도 하고 또 극소화되기도 한다. 이른바 경영수완이라 불리는 리더의 지도력이 한 기업의 나아가서는 한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수도 있다. 따라서 기업의 입장에서 본다면 회사 경영자인 사장의 역할과 비중은 클 수밖에 없고, 직원들은 누가 사장이 되는가에 온 정신을 집중할 수밖에 없다.
특히 현대화 같은 고도의 정보 산업사회에 있어서 세계 각국의 기업들은 무한경쟁체제로 돌입하였고 이러한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를 잘 이끌고 해쳐 나갈 능력 있는 사장에 대한 요구와 기대는 각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강하고 탁월한 리더의 면모를 갖춘 최고경영자의 모습이 요구되어지는 것이다.기업이 존재해야 하는 본질적 가치는 사회의 발전에 공헌하는 데 있다고 볼 수 있다. 기업은 사람과 땅과 돈과 자재 등 기업 활동에 필요한 자원들을 사회로부터 공급받는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경영활동의 성과를 세금으로 사회에 환원하게 되고 그 나머지를 이윤으로 축적하여 기업발전의 지원으로 쓴다. 이와 같은 기업 가치를 실현해 가는 데 필요한 모든 일의 추진자가 사장이다. 따라서 사장이라면 다음과 같아야 한다.
첫째, 사장은 먼저 국가관이 투철해서 애국애족의 일선에 서 있다는 신념이 확립되어 있어야 한다.
둘째, 사장은 자가기업의 경쟁력이 국내외의 어떤 기업의 그것보다도 우위에 있도록 새로운 기술의 혁신에 앞장서야하고, 새로운 시장의 개척자가 되어야 하며, 국내외시장의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힘을 다해야 한다.
셋째, 사장은 기업을 구성하는 사원들의 최고 리더이므로, 사원들의 정신과 능력을 기업발전을 위해서 하나의 역량으로 통합해야 한다. 이에 따라 사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우와 근로 조건, 정신적 환경들을 항상 고민하고 연구해야 한다.
넷째, 사장은 기업의 이념과 목표의 설정자인 동시에 그 추진자이며 실현자이기 때문에 확고한 가치관 위에 기업이념을 세우고, 지혜로운 장단기목표를 설정하여 사회적 유기체로의 기업이 갈 길을 제시해야 한다.
돈 벌어서 축재하고 경제적인 호강이나 누리고자 한다거나 개인의 일신이나 가족의 영화를 생의 보람으로 한다면 그런 사람은 사장이 될 자격이 없다. 사장은 사원과 거래처의 생활을 책임져야 하고, 기업 활동을 통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아가서 국민과 인류의 행복증진에 공헌해야 한다.얼마 전 미국의 모 일간지가 미국의 237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 기업의 최고책임자 인선은 업계내의 인맥을 기반으로 행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재무, 제조, 법률, 마케팅 등 각 전문분야의 인재 중에서 최고책임자를 발탁하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경제대국인 미국에서는 하나의 업종, 즉 한 회사에 오랜 기간 공헌해 온 인물을 중요시하는 관례가 지금까지도 확연히 존재하고 있다.
뉴욕대학 경영대학원 학부장으로 미국 캔스사의 최고경영책임자이기도 했던 윌리엄 메이는 기업들이 연공서열 시스템에 집착하게 되는 것은 경제환경이 기업내의 축적된 능력을 요구한다는 이유 외에도 경영의 안정성과 미래시장에 대한 선견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한 기업 내에서 오래 근무하고 그 기업에서 승진해서 사장이 된 사람이라면 회사의 여건을 잘 이해하고 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고 성장해야하는 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기업으로서도 함께 일하기가 쉽다는 것이다.
반면 벤딕스사의 CEO 윌리엄 에이지는 최근 10년간에 나타난 경영상의 잘못된 판단은 평범한 리더십에 의한 경우가 많다고 CEO의 자질과 능력을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이와 같은 잘못된 판단의 대부분은 회사와 함께 성장해온 사내 사장들에 의해 결정되어지는 게 보통인데, 그들의 실패원인은 한 걸음 물러서서 앞으로의 성장전망을 바르게 평가하고 어떤 마케팅을 해서 업계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은 데 있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
오늘날의 기업은 각종 규제의 철폐나 세계화, 국제화에 따른 기업 밖으로부터의 압력에도 맞서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실정이다. 이러한 안팎의 진통을 겪는 기업은 자산의 운영이나 종업원의 고용계약, 사장의 해임 등 어려운 결단을 내려야 할 때 외부의 전문가에게 의존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각 분야에 따라 외부 전문가의 전공은 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10년간 급성장한 금융 서비스 업계에서는 사장 후보 가운데 마케팅 전문가가 급속히 중요시되고 있음은 주목할만한 사항이다. 여러 가지 규제가 철폐된 업종 가운데 항공업계에서도 마켓 트레이닝을 쌓은 인물이 높게 평가받기 시작했다. PC 업계 등 비교적 경영상태가 양호한 하이테크놀러지 업계에서도 마케팅전문가를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미국에서 마케팅전문가 출신의 사장들이 과거보다 좋은 대접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현재 사장들이 갖추어야할 능력으로 20.8%가 마케팅을 들고 있는데 이것은 재무(22.5%), 제조 오퍼레이션(35.85)보다 뒤떨어지는 것이다. 콜롬비아 대학 경영대학원 학부장인 존 버튼은 이제부터 기업경영은 끊임없이 시장을 불안하게 만드는 고비용문제, 즉 인플레율에 장기적으로 대처해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최근 수년간 자금운용에 뛰어난 재무지향의 사장이 늘어나고 있다고 귀띰한다. 실제로 이러한 경향 때문에 경영관리학 석사 과정(MBA)이 기업 사장들의 인기를 끌고 있어 22.8%의 사장이 이·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본경제신문은 최근 일본의 대기업 사장을 대상으로 사장의 24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사무실에서 책상에 앉아 업무를 보는 시간은 하루 평균 3.2시간, 하루 결제 건수는 18.1건, 회사일로 거래처 사람을 만나는 횟수는 평균 5.9회로 나타났다.
기상시간은 6시 20분쯤. 체조, 산책, 조깅 등 가벼운 운동을 한다. 상쾌한 기분으로 조간신문을 읽는다. 식사는 주로 간편하게. 집을 나서는 시간은 평균 8시 2분. 전용승용차 이용 72%, 대중교통수단 13%, 손수 운전 7%. 이용 차종은 국산이 주류, 외제차는 벤츠가 단연 인기.
퇴근 후 집에 곧 들어가 저녁을 먹는 평균 횟수는 1주일에 3일, 2일은 20%, 1일 이하도 10%를 넘는다. 술을 매일 마시는 사람은 51%, 자주 마시는 사람은 26%, 가끔 마시는 사람은 12%. 취침 시간은 평균 11시로 12시에 잔다는 사람도 17% 정도 된다.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정도이다.
일본 사장들의 휴일은? 골프를 치는 횟수가 월 평균 2.3회. 휴일의 절반은 골프장에서 보낸다. 그러나 가능한 가족과 보낸다는 사람들도 전체의 40% 이상. 회사일을 절대 집에 가져가지 않는다가 45%. 취미로는 골프와 독서가 다수를, 독서량은 월평균 4.3권으로 나타났다. 해외출장에 필요한 영어실력은 전혀 못한다가 19%, 의사소통은 한다 55%, 일본어와 똑같이 말할 수 있다가 25%나 됐다.
물론 이들 평균 사장과 달리 "맹렬 사장"의 하루 일과는 아주 판이하다. 우선 출근시간은 6시 30분, 책상에 앉아서 집무하는 시간은 하루 10시간, 서류결재는 하루 500건, 한달 독서량은 100권, 일주일 내내 계속해서 업무에 필요한 사람을 만나고, 한달 국내출장 횟수는 30회, 연간해외 여행 횟수는 24회. 기네스북에 올라갈 만큼 경이적인 숫자다.당신은 누구를 키워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리더로서의 자질에 대한 평가와 직결된다. 미국의 기업에서는 재직중 자신의 후계자를 기르는 것이 조직내 구성원들의 최대 의무라고 말하기도 한다. 사람을 키운다는 것은 직장인이라면 모든 사람이 다 경험하게 되는 일이고 그러한 과정을 겪으면서